치킨창업 꼬치의품격

치킨창업 고민하다 고른 경쟁력 있는 꼬치의품격

 

대부분의 예비 창업자분들이 그러하듯,

저 또한 코로나의 영향을 최대한 피해 가고자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좋아하지 않을 수 없는

아이템으로 소문이 자자한 치킨창업을 희망했는데요.

치킨창업의 경우 요즘 소규모 창업도 많아서

인건비 부담이 비교적 덜하고 1~3인이 매장을 운영해

순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아무래도 경쟁이 치열하다는 단점이 있었어요.

동네를 둘러봐도 이미 들어선 치킨집이 상당히 많아서

경쟁력을 갖추기 쉽지 않을 것 같더라고요.

치킨은 아무래도 안 되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우선 지금 운용할 수 있는 비용을 고려해서

소자본으로 도전할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을 알아보다,

지인의 추천으로 특별한 기술이 없어도 도전할 수 있는

닭꼬치 체인점인 꼬치의품격을 소개받게 되었어요.

보통 닭꼬치라고 하면 맛은 있지만 비위생적인 길거리 음식이라는

부정 인식이 적지 않은데 꼬치의품격은 미니멀리즘 컨셉을 가지고

제대로 된 닭꼬치를 선보이는 것에 목표를 둔 프랜차이즈더라구요.

지인이 본사에서 주최하는 사업설명회를 다녀오면 더 자세히

알 수 있다고 하길래 홈페이지에서 바로 신청해서 다녀왔어요.

 

 

 

 

사업설명회에서 메뉴들을 소개해 주는데 종류가 무척 다양했어요.

취향 별로 골라 먹는 재미도 있겠다 싶었고,

인스타그램에서도 요즘 20·30세대에서 인기가 무척 많다고 하더라구요.

사업설명회에서 시식해볼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직접 맛을 봤는데 음식들이 기대한 것 이상으로 정말 맛있었어요.

제가 먹어본 메뉴들을 간단히 소개해 드릴게요.

가장 베이스가 되는 소금구이, 데리야끼, 양념구이,

고추장구이, 핫데리구이가 있는데요.

모두 호불호가 없는 소스이다 보니 인기 있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구이 외에도 튀김 종류도 꼬치 후라이드, 양념 튀김,

갈릭 튀김, 어니언 튀김, 슬파 튀김 총 5가지 메뉴가 있었어요.

한창 파닭이 인기를 끌던 시절이 있었는데 여기도 마침

슬파 튀김이라고 튀김 특유의 느끼한 맛을

잡아주는 슬라이스 대파가 잡아주는 메뉴가 있더라구요.

이게 바로 꼬치의품격의 대표 메뉴라고 하더라구요.

 

 

 

닭꼬치 외 메뉴와 구성한 세트 메뉴들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다양한 꼬치구이 그리고 탕 요리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구성이랍니다.

플레이팅도 음식이 눈에 띄고, 먹음직스러운 것 같더라구요.

술 생각이 절로 나는 메뉴더라구요.

닭꼬치도 그렇고 탕 요리도 술안주로 곁들여 먹기 딱인 메뉴인데

주류 판매까지 이어지면 객단가까지 절로 높아지는 건 당연한 일이기도 하죠.

홀 운영, 테이크아웃, 배달, 주류판매로 4중 수익구조를 이루고 있어서

순수익률이 무려 40%가 넘는다고 하더라구요.

 

 

 

초벌기와 그릴 구이기를 동시에 사용해서 꼬치류를 조리하고 있대요.

그래서 어렵지 않고 빠르게 조리를 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조리법도 어렵지 않아서 매장에 직원이 1~2명 정도면 충분하다고 해요.

레시피를 본사에서 제공해 주니까 5분이면 뚝딱 만들 수 있다는데

치킨창업보다 훨씬 쉽게 운영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인테리어! 사진으로 다른 매장들을 볼 수 있었는데

대체로 원목으로 이루어진 따뜻하고 정갈한 분위기로 꾸며놨더라구요.

대부분 닭꼬치 하면 호프집에서 먹는 술안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죠.

그런데 생각보다 내부가 밝고 깔끔해서 정말 놀랐어요!

확실히 젊은 층도 충분히 좋아할 만 하겠다 싶더라구요.

본사 차원에서 거품을 싹 걷어내서 최적의 효율을 낼 수 있는

인테리어를 연구하고 있다던데 이런 부분도 눈길이 가더라구요.

 

 

 

 

프랜차이즈를 생각할 때 본사가 얼마나 받쳐줄 수 있는지 꼼꼼히 따져야 하는데

꼬치의품격 본사는 보유하고 있는 브랜드도 많고 운영 경력이 20년이 넘었다고 해요.

프랜차이즈를 하려면 본사의 규모, 지원받을 수 있는 범위를 꼼꼼히 알아보라고 하던데

여기는 가맹관리부터 각종 지원을 체계적으로 해준다고 해서 더 믿음직했어요.

아무래도 경력이 20년이 되다보니 그만큼 규모도 크고, 직원 수도 많은 것 같았어요.

다른 곳도 꽤 알아봤는데 소자본으로 운영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중에서는

제일 탄탄해 보였어요.

사업설명회에 참석하기 전에는 기껏 창업했더니 본사가 없어지면

어떡하지 걱정이 많았는데 그럴 일은 절대 없겠다 싶었어요.

 

 

 

 

그래서 50호점을 돌파할 수 있었던 건 아닌가 싶어요.

지역별 1호점에 한해서는 가맹비와 로열티까지 면제해준다고 하는데

본사가 튼튼하기 때문에 그럴 수 있지 않은가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이왕이면 본사에서 제대로 팍팍 밀어주는 업체로 결정하시는 게 좋지 않겠어요?

현재 본사에서 무료로 사업설명회도 진행하고 있으니까

치킨창업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꼭 참석하셔서 좋은 기회 잡으시기를 바랄게요!

홈페이지에 더 자세한 내용들이 있으니 꼭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꼬치의품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