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만원 투자 예시

 

<5천만원 투자를 위한 종잣돈 만드는 지혜 : 아트테크>

 

안녕하세요 서비입니다. 포스팅 제목을 보고서 뭔가 대단한 기술을 생각하신 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소 결은 다르지만, 오늘은 일정 자금을 투자하는데 있어서 선행조건, 즉 투자금(종잣돈)을 마련하는 (눈에 보이지 않는) ‘생활 속 지혜’를 조금 말씀해 드려볼까 합니다. 5천만원 투자를 위해 준비해야할 것이 무엇이 있을까? 라고 묻는다면 그걸 듣는 이가 어떤 반응이 나올지 사뭇 궁금하네요.

 

 

대부분 예상되는 대답은 안타깝게도 열심히 머리를 쥐어짜내어 보았지만, 우리가 준비하기 어려운 것들, 즉 하기가 힘든 것들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어렵게 머리를 굴리며 생각하지 않아도 됩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국에 거창하게, 무리하게 돈 모을 필요가 없습니다. 

 

 

 

 

하기가 힘든 일, 불가능한 일, 지금 당장 할 수 없는 일은 괜히 자기 몸만 피곤해지고 자산(자금)도 잘 모이지 않아요. 그렇다면 쉽게, 간단하게 어떻게 해야 하나요?

① 하기가 힘든 일(안 해봤던 일)보다 내가 평소에 해오던 일에 집중해야 합니다.

② 불가능한 일 보다는 내 능력 범위 내에서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가능한 일이 무엇인지 체크해야 합니다.

③ 지금 당장 할 수 없는 일보다는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는 일부터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1. 안 해봤던 일보다 내가 평소에 해오던 일에 집중하라

간단하게 예를 들어 보지요. 내가 기존 직장이 있는데, 부업으로 직장 퇴근 후에 아르바이트를 해보려 한다. 흔히 우리는 이 때 아르바이트 선택 기준을 솔깃한 금액, 즉 시간당 급여를 보고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지어 거의 해 본 적이 없는 일인데도 불구하고, 시급 액수에 솔깃해서 무리하게 지원도 하고, 만약 운 좋게 채용되었다고 하더라도 새로운 일에 적응하느라 포기해야할 경제적 기회비용들이 잇따라 많이 생깁니다.

 

 

 

 

그래서 이렇게 조언해드리고 싶어요. 하기 힘든 일을 하려고 하기 보단 내가 평소에 해오던 일에서 파생되는 다른 일 내지는 응용되는 일을 찾아보는 거지요. 해오던 일이라 적응하는 기간도 짧아지고 기존 직장에서 하던 일의 능률과 스킬도 올라갑니다.

 

 

 

2. 불가능한 일 보단 내 능력 범위 내에 가능한 일을 체크하라

다음으로 불가능한 일보다 내 능력범위 내에서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체크하는 건데요. 주식/가상화폐에 투자하는 사람이 많이 줄었다고는 하지만 아직 여전히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2030의 경우 무리하게 투자하는 경우도 많고, 현실적으로 경제적 독립의 상징인 ‘내 집 마련’이라는 게 순수 직장 월급만으로는 수년을 모아도 힘든 사람이 대다수 이기 때문에 자산 증식의 수단으로 주식/가상화폐 투자에 미련을 못 버리는 사람이 많지요. 물론 걔 중에 주식으로 큰 돈을 버는 사람이 있긴 합니다만, 단기간에 주식공부해서 돈 버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오랜 시간 돈과 시간 두 가지를 장기투자해서 수익을 내는 거지요. 이렇게 불가능한 것에 미련을 갖기 보다는 가능한 것으로 옮겨가야 합니다(다만, 주식이 자기한테 맞다는 사람은 상관없습니다). 내가 남들 보다 잘하고 있는 분야가 하나라도 있다면 그거라도 좋습니다. 그리고 그런 게 있기는 한데 돈 될 만 한게 뭔지 모르겠는 사람도 있을 거에요.

 

 

 

내가 만약 남들 보다 딱히 잘하는 게 없어서 취미생활 중에서라도 찾아보니 건프라(건담+프라모델) 만들기를 좋아한다. 그렇다면 유튜브에서 검색해보세요. 그래서 좀 더 취미생활을 보강하면서 내 삶의 질도 높이고 건프라 관련 지식도 쌓아보세요. 그러면 분명 돈이 되는 길이 보이게 될 겁니다.

 

 

 

3. 지금 당장 할 수 없는 일보다는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는 일부터 계획을 세워라

마지막으로 지금 당장 할 수 없는 일보다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는 일부터 계획을 세워야 해요. 예를 들면 5천만원 투자를 하려면 무엇보다 중요한 게 일정 자금(시드)을 마련하는 것이잖아요. 왜 이런 말을 하는가 하면 일정 시드라는 게 적은 돈으로 목돈 불리기는 말이 쉽지 굉장히 어려운 경제적 성과입니다. 그래서 소위 재테크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 중에는 적은 돈으로 여러 가지 방법으로 투자하려하기 보다는 일단 아끼고 아껴서 예를 들면 1천만 원, 내지는 5천만 원을 만들어 놓고 시작하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당장 할 수 없는 일이 아닌 당장 시작할 수 있는 일로 ‘절약’을 강조드리고 싶어요. ‘절약’, 이것도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내가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이기에 계획도 세울 수가 있어요. 내가 만약 꼭 스타벅스같은 비싼 커피를 거의 매일같이 먹는다 그러면 지금 당장 커피 끊고 믹스봉지커피 먹으라는 게 아닙니다.

 

 

일단 계획이라도 세워나가면 됩니다. 한 번에 끊기 힘들고, 내 입맛이 고급입맛이다 그러면 점차 횟수를 줄여나가고 좀 더 괜찮은 저렴한 브랜드를 찾아보는 거예요. 얼마든지 대안으로 계획이라는 것을 세워볼 수가 있어요. 계획을 통해 금액적으로 절약할 수 있게 되는 대안이 얼마든지 도출될 수 있어요. 5천만원 투자로 가는 길 어렵지 않답니다.

 

 

 

사실 이것들 말고도 다른 조언해드릴 말도 많습니다. 자신의 상황을 충분히 파악해서 분명히 남들과 다른 자신 만의 재테크나 절약법, 투자법을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어렵게 생각하면 한없이 어려워지고, 현실을 잘 파악해서 나 자신에 집중한다면 좋은 길로 나아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돈이 얼마가 되었든 간에 자금을 일정!수준!을 모아서 어딘가 투자해보고 싶다면 ‘아트테크’란 것도 있으니 관심있다면 아래 하단 링크의 포스팅을 참고해 주기 바랍니다.

 

http://www.jwartgallery.kr/

지웅아트갤러리

 

http://jwartgallery-a04.co.kr/jwart/contact.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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